안 좋은 습관에 대하여: 지각습관 고치는 방법 3가지
<안 좋은 습관에 대하여: 지각습관 고치는 방법 3가지>
1. 오늘 아침 지각한 이야기
갑자기 아침에 꽤 많은 비가 왔다.
나는 그 사실을 간과하고 평소와 같은 시각에 집을 나서는 것으로 출근 준비를 했다.
"악,,,벌써 길이 막힌다.", 아직 15분은 더 가야 되는데, 현재 시각은 8시 50분이다
느긋하게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, 이런 날은 참 급해진다.
칼치기하는 차량을 보며 "저 사람은 왜 운전을 저렇게 급하게 하는 거야? 어휴-"
이랬던 평소의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.
그들도 다 바쁜 사정이 있겠지 싶다
부랴부랴 사무실에 도착하니 9시 2분...늦었다
2. 지각 습관 고치는 방법 3가지
가. 계획세우고 기록하기
- 준비에 실제로 필요한 시간을 정확히 파악하기
(실제 소요시간보다 10분 넉넉히 잡자. 나처럼 낭패보기 싫다면)
- 뉴스나 지도 어플을 통해 그 날의 교통 상황을 체크하기
(지하철은 그나마 양호한데,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한 출근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다.)
- 지각할 때마다 그 이유를 기록하기
(이 과정을 통해 반성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다.)
나. 수면 관리: 잘 자야 아침에 빠릿빠릿하다
- 수면의 양과 질을 체크하기
(스마트워치를 활용해도 좋고 아니면 자고 일어난 시각 그리고 일어났을 때 기분을 적어놔도 좋다.)
-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 자제하기
(인스타, 유튜브 등 우리가 제때 잠드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스마트폰에 너무 많다. 저 멀리 책상에 올려 놓자.)
다. 스스로 칭찬하기
- 일주일 단위로 보상 제공하기
(지난 일주일 동안에 지각이 없었다면 주말에는 보상을 제공하자. 나는 뚱보라서 맛있는 것을 먹는다.)
- 출근, 출석 시간에 대한 피드백
( 출근 시간을 기록한 자료를 보면서 객관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.
예를 들면 "어제는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했는데, 그건 아침에 급똥 때문이야. 계획이 잘못된 것은 아니었어")
- 불안해 하지 않기
( 가끔 5분 정도 늦는다고 세상이 바뀌진 않는다. 누군가는 시간에 대한 강박으로 인해 잠을 편하게 못 잘수도 있다.
보통의 경우라면 대부분은 제때 출근이나 출석을 하고 어쩌다가 한번씩 늦지 않는가. 자신감을 갖자 성공하는 경우가
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)